허웅 여친 낙태?! 혼인신고

 

허웅 여친 낙태?! 혼인신고 

 

오늘은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프로농구 선수 허웅과 그의 전 여자친구 A씨의 법정 공방에 관한 내용인데요, 이 이야기는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최근 허웅과 A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이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A씨는 허웅과의 대화에서 "혼인신고를 하자"며 결혼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허웅은 "갑자기 혼인신고는 무슨 말이냐"며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A씨는 "그럼 그냥 애 낳아서 키워? 왜 그건 아니냐. 결혼 안 하냐"라고 되물었지만, 허웅은 "뭐든지 순서가 있는데 갑자기 그게 그렇게 되냐"며 대화를 이어갔죠.

 

여기서 주목할 점은,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린 이유가 바로 낙태 문제였다고 하는데요.,A씨는 두 차례 임신을 했고, 그때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혼인신고를 하자고 권유했지만, 허웅은 '절차가 있다'며 이를 거부했다고 하비낟.

 

심지어 A씨는 허웅에게 "네가 원하는 그 낙태 수술은 이번 주 초음파가 안 보여서 수술 못 한다. 9일로 맞춰놓을 테니 카톡 남기면 와서 서명하고 가라"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허웅은 "약속을 지키기 전에 그럼 일단 내일 오전에 같이 병원부터 가자.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겠다"라고 답했죠. 이 대화만 봐도 낙태를 원하는 쪽이 허웅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결국 허웅은 A씨와 공모자 B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허웅 측은 A씨가 결혼 후 출산을 원했지만, 허웅은 아이는 책임지되 결혼은 거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로 인해 A씨는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고, 이후 허웅은 A씨에게 금전 요구와 스토킹을 당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허웅은 최근 비판이 이어지자 "결혼하려 했었다"며 기존 입장을 번복했는데요, 이 사건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를 한다는것은 저는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어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안하는것이 나은것 같은데 말이죠.. 달달구리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